그린힐이 생각하는 어르신 재활의 목적은 특정 운동을 해내는 것만이 아닙니다. 어르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상생활과 움직임을 가능한 한 오래 이어가실 수 있도록, 재활을 하루의 흐름 안에서 지원합니다.
밝은 채광의 재활공간에는 천장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보행 보조 설비와 보행보조기, 바닥의 걷기 동선 표시, 매트 테이블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어르신은 직원과 함께 이 공간에서 서고 걷는 움직임을 이어갑니다.

일어나고, 걷고, 이동하고,
생활하는 과정도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그린힐은 재활을 정해진 시간이나 재활실 안에만 두지 않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 식사하러 이동하고, 공용공간과 정원을 오가는 하루의 순간들 속에서 어르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움직임을 이어가도록 곁에서 돕습니다.
햇살과 바람을 느끼며 걷고 움직일 수 있는 야외공간도 그린힐의 일상 속 재활환경입니다. 넓은 잔디 위에 이어진 걷기 동선을 따라, 어르신은 직원과 함께 바깥에서 걸음을 옮깁니다.

몸을 움직이려는 마음도 안정감에서 시작됩니다. 그린힐은 재활과 정서케어를 따로 떼어 두지 않고, 몸과 마음을 함께 살피는 하나의 돌봄으로 연결합니다.

박사급 전문인력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적응을 세심하게 살피는 정서케어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안과 외로움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대화를 통해 어르신의 마음 상태를 살핍니다.
어르신이 살아온 이야기와 지금의 하루를 스스로 말하며, 일상 속에서 의미와 즐거움을 찾도록 곁에서 돕습니다.
호흡과 감각에 머무는 조용한 시간을 통해 긴장을 내려놓고 편안함을 느끼는 경험을 마련합니다.
어르신의 정서적 변화를 보호자와 나누고, 가족이 걱정하는 부분을 돌봄 방향에 함께 반영합니다.
그린힐의 요양원 프로그램은 한 가지 활동에 머물지 않습니다. 여러 영역의 활동이 어르신의 하루를 채웁니다.
생각하고 기억하고 표현하는 활동
마음을 나누고 안정을 찾는 활동
몸을 움직이고 걷는 활동
즐거움과 취미를 누리는 시간
다른 어르신·직원과 어울리는 시간
스스로 할 수 있는 생활을 이어가는 활동
프로그램의 종류와 일정은 어르신의 상태와 운영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르신마다 몸의 상태도, 익숙한 생활습관도, 필요한 도움도 다릅니다. 그린힐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상황과 보호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돌봄과 참여하는 활동을 그분에게 맞게 살핍니다.
